[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 날 짜 (Date): 1994년01월24일(월) 22시47분36초 KST 제 목(Title): 전화 엿듣기.. 따르릉~~~~ 따르릉~~~~~ 202 : 여보세요/? 누구 : 나 누구다..잘 지냈냐?? 넌 새해인사두 아직까지 안하냐? 내가 새해인사 받을려구 몸소 전화했다.. 202 : 어유..황송하네요..죄송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요즘에 회사 다니기 어때요??? 누구 : 넌 어떠냐? 뭐 방학없는 자의 설움을 온 몸으로 실감하고 있지.. 202 : 하하..하긴..방학할때가 그립네요..일은 어때요?? 재미있어요? 누구 : 야.. 넌 일이 재미있으면 돈 받구 다니냐?? 메인 몸이니... 202 : 크크크...맞는 말이네요// 이렇게 살고 있다우~~~~ 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