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5월 9일 토요일 오후 12시 57분 02초 제 목(Title): [캡춰] 기계과 현황?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3월18일(수) 11시15분30초 ROK 제 목(Title):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계속 이 보드를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쓰게 되네요. 아마도 이번 가을학기로 Stanford에 가게 될 것 같은 사람입니다. 여기서 떠날 날만 기다리다 보니 궁금하고 불안한 심정이 이루 헤아릴 수 없네요. 위의 글에서 보니 기계공학과의 Design Division에는 한국사람이 아직 없다고 하니 약간은 걱정이 되네요. 제가 이번에 기계공학과의 Design Division으로 지원해서 Admission을 받았거든요. 정말 Design Division에 한국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선배 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하네요. Stanford에 한국 유학생이 얼마나 되는지... 특히 기계공학과 대학원 에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두서없이 글로 질문만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사실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과연 내가 뭐부터 해야 되는지도 막막하고... 혹시 얼마 안남은 기간(떠나기 전까지)에 대해서 충고를 해 주실 선배가 계시면 고맙겠네요. 영어 공부나 떠날 준비등... 이거 게스트 글이라고 안 짤렸으면 좋겠는데... -----------------------------------------------------------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