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8년03월14일(토) 02시46분55초 ROK 제 목(Title): Re. 아줌마 - 토찌님께 토찌님~ 결혼 1년까지는 '아줌마'라는 소리가 듣기 싫고, 나 자신을 가리키는 소리같지 않고, 아직도 꿋발(?)날리는 처녀같고..... 모 그렇답니다. 그래서 옷도 화장도 말주변도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죠. 그러나... 1년만 지나보세요........ 품위? 고상? 체면? 그때 가서는 'I don't know' 랍니다. 모니모니해도 '실속'과 '편안함'이 최고죠. 게다가 애까지 들어서면........... 기냥 퍼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거죠. :> ---- 손님 파리애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