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02월16일(월) 08시47분29초 ROK 제 목(Title): Re: 발렌타이 데이 하하... 그렇네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물론이죠. 올해도 변함없이 짜장면을 먹어야지요. 근데 ishin님은 짜장면 먹을 필요 없지 않나? @ 작년 블랙데이 생각하니까 문득 그자리에 있었던 후배 하나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같이 짜장면도 먹을 수 없구. 잘 지내구 있을래나...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