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tulip (냠냠~) 날 짜 (Date): 1998년02월15일(일) 08시55분02초 ROK 제 목(Title): 무 용 나도 당신의 무용같은 사랑을 한 적이 있었다 하나의 동작이 깊이 가슴에 남아 그 무게로 고개를 숙여 버리던 그때는 봄이던가 가을이던가, 당신이 존경하는 화가의 그 무리한 표정으로 나도 층층대를 올라가 방문을 한 적이 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당신의 무용, 소리없는 음악, 그래도 충만한 당신의 무용만큼 안부없는 사랑을 한 적이 있었다. - 마종기 '무용' 어제 자정이 마감이 숙제를 내고, 오늘은 늦게 까지 잤습니다. 근데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로군요.. Happy Valentine's Day!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http://www.stanford.edu/~yjyoon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 진다고.. mailto://yjyoon@stanford.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