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lordkim (* HAROLD *맧) 날 짜 (Date): 1998년01월04일(일) 18시23분15초 ROK 제 목(Title):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가장 간단히 생김새를 묘사하는 표현은 한국인은 한국사람처럼, 일본인은 왜놈처럼, 중국인은 때놈처럼 생겼다하면 거진 맞습니다. (농담입니다. 참고로 나는 racist가 아닙니다..휴.) 차이점도 있지만 비슷한 점이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예: 다리길이가 고만고만함.) 1.한국인 대륙의 후예답게 기골이 장대하다. 뼈가 잘 발달되어 있고 골격도 큰 편이다. 얼굴에서는 광대뼈와 턱뼈가 발달되어 있다. 턱뼈는 귀밑에까지 윤곽이 뚜렷하다. 근데, 옛적 몽고에서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바람을 많이 쐰 것 같다. 그래서 세민족 중 눈이 가장 작다. (용불용설) 그리고 털도 없는 편이다. 눈썹이 옅은 편이고 속눈썹도 짧다.. 전체적인 인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좋은말로 '무난한 외모' 나쁜말로 '미지근하게 생겼다.' 2.일본인 본래 인종의 뿌리자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기본바탕은 한국사람과 흡사하나 고대 폴리네시아 계통의 아이누와 짬뽕이 되면서 얼굴도 하얘지고 털도 많아짐. 아 그리고 눈도 커짐. 한국사람과 비교해서 눈썹이 짙고 속눈썹이 길며 눈도 크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람보다 다리가 짧다는 의심을 가져본다. 전체적인 인상을 표현해본다면, 좋은말로 '강렬한 인상' 나쁜말로 '고약스럽게 생겼네.' 3.중국인 인종의 기원은 본질적으로 몽고족이겠지만, 그래도 한국 일본 요쪽과 어족이 다른게 보여주듯이 좀 다른 인종이다. 눈은 상당히 크나 앞으로 좀 나와있는 걸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뼈가 잘 발달되어 있지 못하다. 그래서 얼굴전체가 좀 흐물흐물하다는 느낌을 준다. 턱을 보면 예각이 아니라 둔각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근데 중국에서도 북쪽으로 갈수록 한국사람과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때도 얼굴표정이나 패션감각 등을 유심히 따져보면 구분 가능하니 속으면 안 된다. 전체적인 인상은 나쁜말로 '어벙(꺼벙)하게 생겼다.' 좋은말은 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안나네요. (앞으로 애써 생각해보겠음.) @이상은 순전히 사견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양지바람.. *-*-*-*-*-*-*-*-*-*-*-*-*-*-*-*-*-*-*-*-*-*-*-*-*-*-*-* '로드 김'이었슴다. (email, WWW : ~hd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