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Seunghyun) 날 짜 (Date): 1996년07월09일(화) 08시52분27초 KDT 제 목(Title): nameless님이 쓴 환상속의 여(?)대... nameless 님의 글을 읽었읍니다. 배꽃 큰 여자 학당 보드에 있는 글...낄낄. 정말이지 순수하게 사셨군요, 근데 순수라기 보다는 순진이 더 맞겠네요. 아무튼 그런 상상과 추억을 스스로 멋적어질 남들과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쓴다는게 보통의 용기가 아니군요. 아... 닭살 돋아. 근데 정말 들어보니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을만 한 환경만을 거쳐 왔네요. nameless님은 정말로 Stanford 유학생들의 표준입니다. 여기 학생들의 80% 정도는 정말이지 이성에 관한한 순수함(? 오해없기를)을 몸과 마음으로 있는 것 같읍니다. 그리고 이히히... 나는 nameless님이 누군지 알고 있었지비. 두 학기전 nameless님이랑 몇몇이서 노래방갔던게 나의 마지막 노래방 출입이었는데 우리 언제 한번 가지 않을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