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7년10월14일(화) 12시14분04초 ROK 제 목(Title): 첼시다, 첼시!... ...하고 외치며 그룹친구가 실험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건물 바로 앞에서 자전거타고 있는 첼시를 보았다는 것이다. 같이 있던 두명과 같이 서둘러 나가보았다. 하지만, 웬걸 동작빠르게 어디론가 없어져 버린 것이었다. 저 위에 해롤드님이나 둘리님은 용케 보셨다는데 난 아직도 눈에 안띄네. 뭐 졸업하기전엔 언젠가 볼 수 있겠지. P.S. 혹시 첼시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드리면 첼시가 머드 빌딩에서 일반화학을 듣는답니다. 그래서 저희 빌딩 근처에서 얼씬거리나 봐요. 또 마이어의 24시간에 가도 볼 수 있다는 군요. 이걸 핑계삼아 도서관이나 간만에 가볼가나?...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