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7년10월03일(금) 23시46분38초 ROK 제 목(Title): 5일이 남았다... 옵~~~~~~ '아기천사, 오빠, 향아...' 이러한 정황으로 볼때 이 글을 쓰신 분은 여자분이 거의 확실한데... 와.. 세상에... 상현이, 너마저... 이런 애뜻한 사랑의 주인공이 되다니... 너마저 나의 가슴에 마지막 비수를 꽂다니... :) 어쨌거나 아기천사님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걱정마십시요. 그날 상현이 한번 뜯어 먹을 테니. :)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