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710S10404L�`) 날 짜 (Date): 1997년05월30일(금) 19시42분05초 KDT 제 목(Title): 다시 한번 한글로 무명용사! 아니, 그런 멋있는 무대가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내가 다닐땐 심심한 수도원이었는데 이젠 많이 달라지기도 한것처럼 느껴지는 건 내가 멀리 떨어져서 쉽게 갈수 없는 곳이 되어버려서 인가 봅니다. jyyoon형의 예기를 들으니 우리 보보가 누군지 알겠군요, 처음 Sweet Hall에서 봤을때 내가 왜 내 정체를 알으켜줬냐고 했던 그 친구군요. 잘한다 잘한다 그러더니 정말 잘하는군. 근데 우리 kids 식구들은 다들 잘 나가는데 나는 왜 여기서 이렇게 처박혀 있을까. 지금은 저녁을 먹고 들어와 kids에 들어와 있읍니다. 재미있는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근데 무명용사와 jyyoon형이 한국에 들어올 일이 없다니 내가 가서 보는 수 밖에 없겠군! 내가 가면 술한잔 사렵니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여기 저기 돌아다니게 될 확률이 높아지면 그곳에 가게될지도... 그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