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2005년 9월 11일 일요일 오후 06시 11분 16초 제 목(Title): 고생스럽네요... 일교차가 큰 탓에 콧물감기로 모생을 하고... 아파트가 오래된 지라(오크크릭)... 단열이 떨어지는지... 너무 춥구요... 알레르기 증상이 한국에서보다 더 심해졌고... 남편과 막내 도시락 싸는 일이 쉽지 않고... 아직껏(한 달 남짓) 한국식당에서 외식 한 번 못해보고... 새벽 6시 20분부터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야 하고... 집 근처의 세이프웨이 말고는 한참을 가야 장을 볼 수 있고... 듣기는 눈치껏 때려잡아 넘어갈 수 있는데, 입은 도통 떨어지질 않고... ............. 한국에서의 삶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