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mengdory (mengdory) 날 짜 (Date): 1998년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04시 27분 56초 제 목(Title): 반가운 이의 글 스땐뽀드 뽀드에 언제 들어왔는지 한참을 PPP 해보니 딱 일년전이였습니다. 매일같이 접속하는 키즈지만 저완 별 상관없는 이곳에 들어올일은 거의 없었지요. 험험~ 아 근데 글씨, 정은누님의 글이 이렇게 잔뜩 있을줄이야. 정은누나의 전공과 삶의 냄새가 향긋하게 배어나오는 수많은 글 을 읽었더니, 누님이 바로 옆집에 사는듯한것 있죠? 시공간이 뒤틀리고 엇갈려 매번 못만나곤 있지만 가끔씩은 옛생각하며 그때를 그릴때도 있답니다. ^^ 따뜻한 유자차가 감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행복하세요. 저 머얼리 Coulubus, OH 에서.. .................................................................... I only felt lonely..................................................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보다 어려운것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