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ealGuest) <cappuccino.2xtr> 날 짜 (Date): 1998년 9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15분 47초 제 목(Title): Re: 스탠포드 앞 대학촌(?)에서 괜찮은 카� 제가 생각해두 University Cafe가 제일 나을듯.. 거기 케익들이 다 맛 있으니 커피 두잔에 케익을 하나 시켜 나누어 먹으면 좋을듯.. (만약 남녀 두분만 이라면) 한가지 나쁜점은 저녁 붐비는 시간에 가면 테이블을 구할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구 한국분들 많이 모이는 곳임. -__- 크흐~ 저는 거기 갔다가 3년간 못본 대학 동창두 봤음. -__- 그 친구와의 그날 애피소드.. 머 잘 지냈냐.. 머하냐.. 잘해봐라.. 하다가.. 내가 같이 있던 아가씨를 보더니.. 친구: 아하~ 그때 얘가 상사병 걸려서 쫓아 다니던 스텐포드 아가씨가 있다구 소문이 자자하더니.. 나: -__- 아니야 임마. *눈치를 준다* -__- 친구: *눈치를 살핀다* 친구의 친구: 킥킥.... ^o^ 아가씨: -__- 나: 하하.. 자식 농담두 잘해요.. -__- 아가씨: -__- 친구: -__-. 그래 그럼 다음에 보자.. 나: -__- *나쁜자식* 그래.. 그후에 그친구로부터 연락이 안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