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9월 11일 금요일 오전 07시 34분 11초 제 목(Title): Re: 휴가 냠냠님 심정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부모님들 여행사에 모셔드리고 텅 빈 집에 돌아오니 벌써부터 허전함이 느껴지던 걸요. 냠냠님도 빨리 정신 차리고 :) 새학기를 준비하시길. 그나저나 그제 밤에 남몰래 대추차를 먹었는데. 어떡하나? 대신에 조만간 스시파티를 기대해주길. :)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