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tulip (냠냠~) 날 짜 (Date): 1998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04시 01분 25초 제 목(Title): Re: 휴가 저도 얼마전에 어머니가 왔다 가셨답니다. 오랜만에 식구가 둘이 되니 정신없이 3주가 지나갔는데, 어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나니까 집안이 텅 빈 것같더군요. 무명용사님도 마음의 준비를.. :) 어제 오늘 날씨가 무척 흐리네요. 마치 한국의 초겨울 날씨 같아요. 친구들이랑 대추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이네요.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 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