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8월 9일 일요일 오후 04시 02분 12초 제 목(Title): Re: 음... 둘리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별 소식이 없다니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 이곳도 특별한 소식은 없는 듯 하구요. 새학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이사한다는 얘기들이 들려오고 있답니다. 게다가 기숙사에서 많은 분들이 쫓겨나는 상황인지라 학교 바깥으로 옮기시는 분들이 많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전무합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기다리면 뭔가 언젠가는 희소식이 있지 않을까 라는 근거없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렵니다. :) 둘리님도 회사생활 재미있게 하시길 바랄께요. 그럼 다음에...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