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teers (아 놀 드�x) 날 짜 (Date): 1995년09월03일(일) 16시06분53초 KDT 제 목(Title): Re 박살났슴.. 어제 축구를 본느데 엄청나게 열받았당.. 2002년 월드컵 유치를 다투고 있는 마당에 꼭 이겼으면 했는데..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지고, 결국 2002년 월드컵 유치에 도움은 커녕.. 마이너스만 되었다. 감독, 선수들은 머리가 꼴통인가 보드라..알켜준것 밖에 못하고 응용력이 아주 빵점..전술도 없고 내가 보기엔 비비기 위한 경기를 한것으로 밖에 않보이더라.. 월드컵에 나가서두 항상 수비에 치중하다가 몇골 먹으면 그 다음부터 공격 하는데. 이건 지지않기 위한 경기지 이기기 위한 경기가 아니다.. 선수들의 실력, 경험 등 모든 면에서 한수 부족인데 공격수는 한명.. 나머지는 거의 수비..그러면 골은 아떻게해서 넣나.. 실력이 부족인 공격수 한명으로 골을 넣는다구 이건 어불성설 아니가?? 그럼 골을 먹지 않으면 비기는데.. 아무리 수비가 많아두 먹을 골은 먹게 되어있다.. 한두골은 반드시 먹는다 그러니까 우리는 최소 그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강팀이라두 정상적인 플레이를 해서 줄건주고.. 넣을건 넣어야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성원두 보낸다.. 지지않는 경기를 할려구 공격수를 적게 하면 어제 같은 졸전만 되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볼을 nonstop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익혀야할것 같다.. 고질적인 볼 돌리기..고질적으로 적은 시야..중인돌파.. 이방법이 막히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창의력이 있어야 하는데 전후반 내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면 fan은 사라진다.. 실수는 2~3번으로 만족하고 그실수가 반복되면 다른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그방법을 쓰니 분통이 터지고 미치고 지랄 팔짝틸노릇이다.. 감독도, 코치도, 선수도 계속 반복되는 실수만 하고 그걸 인식하지 못하니.. 감독은 상대의 경기를 분석하고 그것만 분석해서는 않된다.. 지금까지 쓰지 않은 전술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것을 유추하고 그걸 예상하여. 대비하줄 알아야 한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면 나는 이렇게 받아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상대가 이렇게 해왔으니 이렇게 하면되지 하고 경기장에 나갔는데.. 상대가 다르게 나오니까 전후반 내내 동네축구만 하다 개망신 당하고 오는거지.. 이건 90%는 감독이 띨띨해서 생기는 문제 이다.. 처음부터 비길려구 가는 것보다.. 처음부터 이기러 경기에 나가는 경기를 보고 싶다.. 제발 정신좀 차리자 ..감독, 선수 그리고.. 아놀드.. -------------------------------------------------- Arnold는 KIDS 지기, KIDS 지기는 Arnold ^ ^ 떠난뒤에 향기가 나는 사람, - 뒷모습에서 향기가 나는 사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