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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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yan ()
날 짜 (Date): 1998년 6월 22일 월요일 오후 11시 48분 45초
제 목(Title): 잔듸(잔디?)구장



인상적인 축구 해설이 있었다.

어느 경긴지는 가물가물. 흐.

KBS인듯한데.

다이빙하는 외국 선수들을 보고는

"우리처럼 맨땅에서 저러다간 1주일 치료하고 한게임 뛰고

또 1주일 치료 받고 누가 하겠냐?"

잔디구장이 필요하긴 하다는 얘기다.

잔기술을 익히는데 유리할뿐아니라 선수들의 유연한 몸놀림을

길러준다는 데 공감이간다.

'잔디 구장이 아니면 못 익히는 기술'

참 많은듯하다. 지금껏 별로 못느껴왔지만.

물론 학교 운동장에서 저녁먹고 뛰는 게임이라면 

잔디든 맨땅이든 별로 상관없어도 보인다.

못된 선배 때메 일주일에 3게임 뛰기를 2년을 한 나로서도

인조잔디에서 몇번 뛰어보았지만

맨땅에서는 엄두도 안내던 슬라이딩을 인조잔디에선 맘 놓고 하겠었다.

맨땅에서 미끌어지기만 해도 까져버리는 팔꿈치.

지방 자치단체들 사람 안 찾는 수련원 짓기에 열올리지 말고

그런 공터에다가 조그만 잔디구장들 짓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관중석은 필요없고 축구장만한 땅에다 

한국 기후조건에 강한 잔디를 깔아서 

지역자치 단체가 관리하고 어린이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지역행사때 마다 기금을 조성해서 관리하는게 어떤지 싶다.

2010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어린 새싹들을 이제는 제대로 끼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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