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일이있어 적어봅니다. 오닐이 올라주원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인즉 '너와나의 일은 아직 끝나질 않았다. 1:1로 붙길 원한다' 라고 도전장을 보냈습니다. 과거 매직존슨과 마이클조단간의 1:1대결이 있을뻔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산되었지요. 가장큰 이유는 슈퍼스타 끼리의 1:1대결은 득보단 실이 많을수 있기때문이지요. 어쨌던 도전을 받은 올라주원은 좀 황당하다는 표정이고 농담으로 받아들이는것 같고, 언론에서도 그다지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있군요. 오닐이 정말 억울하긴 억울한 모양입니다. 내년에 설욕하면 되겠지요. 불쌍한 오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