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asdg) 날 짜 (Date): 1998년 6월 11일 목요일 오전 06시 45분 24초 제 목(Title): 이용수 위원 vs 신문선 인기란 반짝하는 법.. 요즘은 이용수위원의 해설이 맘에 든다. 월드컵 개막전까지 KBS에서 이쁜이 아나운서와 둘이서 밤 늦은 시간에 각 조의 전력을 분석해주었다. 이때부터 신뢰감이 생겼다. 어벙벙하게 생긴 신문선의 빈수레같은 시끄러움에 질려가고 있을때.. 그는 메마른 대지의 단비처럼 해설을 했다. 브라질 전에서도 그 차분함이 오히려 경기를 즐기며 관전하게 해주었다. 신문선, 송재익은 시끄럽기만 했지..골을 넣은 선수마저 누군지 몰라서 서로 다른 선수 이름을 내 뱉었다. 신문선의 해설도 독단적이어서 객관적 평가가 어렵다. 3-6-1 전법을 4-4-2전법으로 오해석하고.. 호나우도만 외쳐대는 10대 소녀같았다. 냉철하고 정확한 해설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용수위원은 맥을 잘 집고 있었다. 아마도 이번 월드컵에선 KBS가 뜨지 않을까?? 신문선의 인기는 이미 식상해가는 거 같다. 이경규가 그랬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