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00분 14초 제 목(Title): '오리엔탈 특급' 박찬호-노모 동반 슬럼프 일간스포츠(DS) 한국일보사 기사분류: 13. 박찬호,이종범,선동렬 기사일자: 98/05/21 제 목: '오리엔탈 특급' 박찬호-노모 동반 슬럼프 [시카고(미 일리노이)=장윤호특파원]LA 다저스가 자랑해 온 2명의 오리엔탈(Oriental) 특급 박찬호(25)와 일본인 노모 히데오(30)가 동시에 비틀거리고 있다. 팀의 제2, 제3선발을 맡고 있는 이들이 예상 밖의 부진을 보임으로써 다저스는 21일 현재 21승 2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간판 포수 피아자를 내보내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지난 16일 단행한 이후 홈에서 연승을 거두고 시카고에 왔다. 그러나 제2선발 박찬호가 3연전 첫판인 20일(이하 한국 시간) 커브스전에 선발 등판, 초반 3-1의 리드를 지켜주지 못하고 5회 무너지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박찬호는 시즌 2패(4승)째를 당했고 방어율은 무려 5.33에 이르렀다. 다음은 제3선발 노모의 차례였다. 노모는 21일 시카고 커브스의 타파니와 선발로 격돌해 5회까지 0-0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자 6회에 주저 앉았다. 헨리 로드리게스에게 우중월 2점홈런을 허용하는 등 6회를 3실점으로 겨우 넘겼다. 그러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상대 선발 타파니를 포볼로 진루시켜 교체되고 말았다. 다저스가 커브스의 타파니에게 0-5로 완봉패했고 노모는 4.55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시즌6패(2승)째를 당했다. 노모는 지난 4월19일 리글리구장서 커브스의 루키 케리 우드와 맞붙어 일본 프로야구 경력을 통털어 처음으로 1회를 못넘기고 강판당한 기억도 가지고 있다. 당시 노모는 1회말 2/이닝동안 4연속 포볼 등 5포볼에 3개의 적시타를 허용하고 8실점한 바 있다. 박찬호와 노모는 지난해 나란히 14승을 거두며 다저스의 다승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박찬호가 14승8패 방어율 3.38, 노모는 14승12패 방어율 3.25였다. 그러나 이들은 올시즌 들어 승패를 떠나 투구 내용 자체가 워낙 기복이 심해 코칭스태프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공통적인 문제가 바로 포볼이다. 박찬호가 선발 10경기에서 28개, 노모 역시 같은 10경기에서 정확하게 같은 28개의 포볼을 내주고 있다. 각각 한국과 일본이 배출한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이들은 다저스타디움 라커룸에 나란히 앉아 선의의 경쟁을 벌여 왔다. 그러나 올해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 <<박찬호.선동렬.이종범...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속보 *700-6188로 들을수 있습니다>> ♡ ♥ ♡ ♥ ♡ 높이 나는 기러기가 사랑을 찾는다~! ♥ ♡ ♥ ♡ ♥ _ / . _ E-mail: snuiwa@hanmail.net |_| _ __ snuiwa@yahoo.com (^_^) _ ___ snuiwa@eyeb.net />@<\ ---=@+=(#######)_____ Tel: 016-207-4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