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yakobo ( 야 코 보) 날 짜 (Date): 1998년 5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43분 30초 제 목(Title): 박세리의 포옴... 촌스러운 삼성 로고와 더불어 그 촌스러움을 더욱 가중시켰던 장면은 우승 직후의 박세리의 어정쩡한 양손 들어올림 이었습 니다. 기쁨에 못이겨 활짝 치켜든 두 팔도 아닌, 어딘가 어색하고 수 줍어 하는 듯한 새색시의 들다만 두 팔이었네요. 신인으로서 어찌보면 귀엽고 순진해 보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촌스런 맛도 있네요. 이제 좀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기회가 있을테고, 점차 신인 티를 벗어가게 되면 보다 나은 폼을 기대해 봅니다. 아니면 진정한 '월드 스타'가 되기위해 우승했을 때의 멋진 폼 하나쯤 은 평소에 연습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골프만 잘치믄 되지 폼은 무신 폼이냐? 라고 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프로 스포츠는 팬관리도 아주 중요하고, 이를 위 한 적절한 팬 서비스 역시 말할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호들갑스러운 언론들 탓에 다소 짜증이 나긴 합니다만, 정녕 장하네요. - yakoBo - = 야고보의 홈페이지에 AOD가 생겼어요~ = http://wwwoopsla.snu.ac.kr/~i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