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18일 월요일 오후 04시 43분 32초 제 목(Title): [박세리] LPGA 첫 우승의 의미 일간스포츠(DS) 한국일보사 기사분류: 13. 박찬호,이종범,선동렬 기사일자: 98/05/18 제 목: [박세리] LPGA 첫 우승의 의미 박세리(21.아스트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 '98LPGA챔피언십 우승은세계골프 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가 세계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하고있는 가운데 박세리가 지난 해 10월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한 지 7개월만에 US투어첫 승을 4대 메이저대회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것은 그의 진가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는 점에서 한국스포츠사상 몇 안되는 쾌거중하나다. 평균 2백60야드 안팎의 장타에 쇼트게임,퍼팅이 안정돼 US여자오픈과 두모리에클래식 등 남은 대회에도 밝은 전망이 가능해졌다. 박세리의 우승은 또 그동안 미국과 유럽선수들이 분점해왔던 여자프로골프계도'제3세계'의 몫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애니카 소렌스탐이나 캐리 웹이 미국그린을 공략, 파란을 일으켰지만 박세리의등장으로 한국 일본 등 동양계의 득세도 가능할 것이라는 점에서 전미아마추어랭킹박지은(애리조나대), 이주은 등도 '제2의 박세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구옥희, 김애숙 등 일본을 무대로 한 `1세대 해외파'를 능가해 올해 프로로 전향한 한희원, 박희정 등 신예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됐다는 점에서 큰 수확을 거둔 셈이다. 박세리에 국한한다면 종전까지 쇼트게임과 퍼팅이 크게 흔들렸지만 3라운드를제외하곤 전 게임을 통틀어 스트로크가 크게 안정되고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 미국그린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어 LPGA투어 정규대회 등에서 다관왕이 될 가능성이더욱 커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큰 의미는 지난 해 국제통화기금(IMF) 지원체제로 편입, 크게 위축된 국내 스포츠계에 신선한 자극을 줬다는 점이다. ♡ ♥ ♡ ♥ ♡ 높이 나는 기러기가 사랑을 찾는다~! ♥ ♡ ♥ ♡ ♥ _ / . _ E-mail: snuiwa@hanmail.net |_| _ __ snuiwa@yahoo.com (^_^) _ ___ snuiwa@eyeb.net />@<\ ---=@+=(#######)_____ Tel: 016-207-4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