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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28분 29초
제 목(Title): 한국 본선 상대 3개국 "아킬레스건 찾아라"



 일간스포츠(DS)                                                      한국일보사
 기사분류: 14. 축구소식                                      기사일자: 98/05/10
 
 제    목:  한국 본선 상대 3개국 "아킬레스건 찾아라"


 
북중미의 자존심 멕시코. 토털 사커의 원조 네덜란드. 유럽의
붉은 악마 벨기에. 모두 높은 산이다. 하지만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
 
 프랑스 월드컵 앞으로 30일. 4회 연속 본선무대를 밟는 한국이
숙원인 월드컵 첫 승리는 물론 16강 진출을 이룰 수 있을까.
 
 한국과 함께 본선 E조에 속한 멕시코 네덜란드 벨기에는 모두
세계 축구의 전통 강호. 어느 하나 만만한 나라는 없다. 하지만
최근 이들 세 나라 대표팀이 그리 가벼운 행보를 보이고 있지
못해 분위기는 한국에 유리한 편.
 
 
 
 *멕시코
 
 6월 14일 새벽 0시반 한국과 E조 첫 경기.
 
 요즘 멕시코 국민들은 대표팀을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2월 자메이카 미국 등을 연파하며 골드컵 3연패의 위업을
이뤘지만 이후 A매치 전적은 1승1무1패. 여기에 우니베르시다
카톨리카(칠레)에 1_5, 보카 후니오스(아르헨티나)에 1_3, 볼로냐(이탈리
아)에 0_1 등 프로팀과의 평가전서 연패를 기록한 것은 물론
칠레 23세 이하 대표팀에도 1_2로 무릎을 꿇어 극심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4미국 월드컵 멤버인 골키퍼 캄포스와 폭발적 득점력을 지닌
오른쪽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버티고 있으나 세대 교체 후유증이
수비라인의 불안을 가져왔다. 특히 수비수들의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게 가장 큰 약점. 발 빠른 축구를 구사하는 한국으로선 멕시코가
반가운 손님이다.
 
 
 
 *네덜란드
 
 6월 21일 새벽 4시 한국의 두번째 상대.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이상 FW) 시도르프 용크 오버스마르(이상
MF) F.데보아 누만(이상 DF) 등 화려한 멤버를 보유한 네덜란드는
올들어 가진 A매치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연파, 2연승을 기록하며
월드컵 4강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했다. 특히 '흑진주' 클루이베르트는
멕시코전서 2골을 터뜨리는 등 한창 물오른 골감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 역시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영웅
요한 크루이프는 최근 "재능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것은 사실이지만
적극성과 성취욕이 부족하다는 것이 현 대표팀의 문제점"이라고
일갈했다. 지난해부터 불거져 나온 팀내 흑백 갈등과 함께 정신력
결여로 인해 월드컵 본선에서 뜻밖의 부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크루이프의 우려.
 
 
 
 *벨기에
 
 6월 25일 밤 11시 한국의 마지막 조리그 적수.
 
 벨기에 레켄스 감독은 최근 예비 엔트리 25명을 발표, 전열을
가다듬었다. 지난 2월 자신과의 불화로 대표팀서 떠났던 최고
스타 엔조 시포까지 엔트리에 포함시킨 레켄스 감독은 "이번
월드컵선 벨기에가 수비축구를 한다는 오명을 씻겠다"고 공언했다.
올 평가전서 미국 노르웨이 루마니아를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했다.
닐리스 반더엘스트 빌모츠 반케르크호벤 등이 고루 한 골씩 기록,
득점루트가 다양하다.
 
 공격 축구로 재무장한 벨기에의 고민은 상대적으로 수비가 허약하다는
점.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는 속도가 늦어 한국이 이를 잘 파고들면
벨기에를 16강 진출 제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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