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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23분 49초
제 목(Title): [월드컵 D-30] '대표팀에 바란다' 


 일간스포츠(DS)                                                      한국일보사
 기사분류: 14. 축구소식                                      기사일자: 98/05/10
 
 제    목:  [월드컵 D-30] '대표팀에 바란다'  


 
`남은 한 달간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고 강호들과의 맞대결에서
자신감있게 당당히 싸우기를 바란다.' 국내 축구 관계자들은
'98프랑스월드컵축구 개막을 한 달 남기고 본선 첫 승 및16강
진출의 숙원을 풀기 위해 마무리 훈련에 여념이 없는 차범근
사단에 이같이 충고한다.
 
 이들은 남은 기간 전술.기술적인 면의 보완과 함께 코칭스태프와
선수 개개인이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장할 수 있도록 몸 관리에
신경쓰고 정신력을 다지는데 소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김호 삼성 감독('94미국월드컵대표팀 감독) = 차범근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아 믿음직스럽다.
축구 강호들과 맞붙는 월드컵에서는 그 어느 경기보다도 미드필드
장악이 중요하다.
 
 90분 내내 전력을 다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으므로
완급을 조절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 조율을 잘해야
한다. 맨투맨 수비는 물론이고 조직적인 수비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의 쾌적한 기후와 완벽에 가까운 그라운드 조건에 대한
적응력도 신경쓸부분이다. 1승 및 16강 진출의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한국 축구의 질적향상을꾀한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장도에
올라야 할 것이다.
 
 *허정무 전남 감독('94미국월드컵대표팀 코치) = 현재 대표팀은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나 각국 정보의 수집 등 그 어느 대회보다도
좋은 여건에서 월드컵 출전을앞두고 있다.
 
 해외진출한 선수도 5명이나 되고 그동안 3회 연속 본선에 출전,
큰 경기 경험이많이 쌓였으리라고 본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숙원인 본선 1승, 16강진출목표 달성은 충분하리라는
생각이다.
 
 한 달 남은 기간에 깜짝놀랄 만한 기량 향상, 전술 개발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제 코칭스태프나 선수 스스로 대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고
정신력을 다지는 것이 필요할 때다.
 
 *조영증 협회기술위원 = 시차 및 음식물, 현지 교민들로부터의
부담가는 성원등 주변여건에 잘 적응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좀 더 신경을써야 할 것이다.
 
 모두 강팀들이지만 위축되지 말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당당하게 싸워야한다. 홍명보, 황선홍, 서정원 등 월드컵 출전경험이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크다.
 
 `베스트 11'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치르는 4차례의 평가전
결과에 따라 대표팀 사기가 좌우될 것이다. 평가전을 결코 소홀히
하지 말고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
 
 *이용수 협회기술위원 = 남은 기간 결코 무리해서는 안된다.
코칭스태프나 선수 개개인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몸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차범근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지금까지 입수된 상대팀 전력에
대한 정보를 면밀히 분석, 필승의 전술을 짜고 선수들도 지금부터는
드리블, 슈팅 하나하나에 실전을떠올리며 훈련하길 바란다.
 
 월드컵에서는 팀전술, 개인기량 못지않게 정신력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자신감을갖도록 서로를 다독거려야 한다. 1승, 16강 진출 목표에
지나친 부담은 금물이다.
 
 *최창신 월드컵조직위 사무총장(전축구협회 부회장) = '94미국월드컵까
지 3회연속 본선에서의 플레이를 되새겨보면 한국 축구가 완만하게나마
기량의 향상을 보였다.
 
 현재 대표팀의 전력과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본선 1승, 16강의
숙원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기대할 만한 목표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정신력이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개개인이 자신감으로
충만했을 때 최상의 성적이 나올 수 있다. 다만 목표에 얽매여
지나친 부담감을 갖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신인철 `붉은 악마' 회장 = 기술적인 측면은 차범근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잘알아서 할 것으로 믿는다.
 
 굳이 한 마디 조언하자면 부담갖지 말고 자신감있게 싸워주기를
바란다는 것 뿐이다. 특히 선수들은 열광적인 유럽팬들의 자국
응원분위기에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아직 실력이 안 된다면 설사 1승, 16강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아야한다. 최선을 다해 당당하게 싸웠다면 그 결과는
한국 축구의 질적향상으로 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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