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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hypie (하이피)
날 짜 (Date): 1998년03월25일(수) 20시12분56초 ROK
제 목(Title): Playoff 4강전 LG:기아 - LG 승

초반에 김태진과 박규현 대신에 오성식과 이상영을 투입한
LG가 단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운영한 끝에
27점차의 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LG는 1, 2 차전의 서두르는 듯한 공격 패턴 대신에 오성식의
노련한 게임 리드에 이은 24초를 전부 사용한 공격으로 기아의
리듬을 빼앗았습니다. 수비에서는 골밑은 리드와 피닉스 선수에 대한
더블팀 작전이 매우 주요했고, 쉬운 외곽슛 찬스를 내주지 않는
밀착 마크를 펼쳤습니다.
기아는 오늘 선수들이 어딘지 모르게 몸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특히, 강동희 선수와 김영만 선수는 3쿼터 중반부터는 거의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기아 선수들이 3쿼터부터
LG의 강력한 수비에 대해 짜증을 내면서 플레이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했던 것이 오늘의 패배로 연결되었습니다.

심판은 오늘도 여전히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너무 잦은 휘슬로
경기의 흐름을 계속 끊었을 뿐만 아니라, 부정확한 판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LG나 기아 어느 한쪽에 치우친 판정은 아니었지만,
너무 부정확해서 공정하게 봤다는 것은 아무 의미없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양팀 모두 심판의 판정에 많은 어필을 했고,
모두 테크니컬 파울을 당했지만, 3쿼터에 기아가 당한 테크니컬
파울은 기아에게 너무 아픈 파울이었고, 줄곧 LG를 추격해오던
기아호의 엔진을 꺼뜨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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