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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zaxxon (SubZero)
날 짜 (Date): 1998년03월13일(금) 00시41분08초 ROK
제 목(Title): Re: 밴딩턴...


벤딩 턴이라는 용어는 몇년전부터 첨 울나라에서만 들어본 용언데...

다행이 vending turn이 아니고 bending turn이군요...   ^^;

bending turn(?) = down unwieghing = retraction

- mogul에서 absorbing & extending시에 보이는 turn동작...

- powder에서 turn을 할때 스키를 powder에서 들어 올릴때도 사용됨.

일반적인 groomed trail에서도 사용되는데 이때의....

  - 장점: up unweighing보다 체력소모가 적다.
          up unweighing보다 빠른 turn을 구사할수 있다.
          hyper-carving을 구사할때 아주 적합하다. (100% pure carving이
          쉽게 된다.)

  - 단점(?): 정확히 구사를 못하면 speed control이 더 힘들다....
             up unweighing을 이용한 turn보다 덜 박력있어 보인다.
             (즉 스키장에서 남들에게 show-off할려고 개폼잡을때
              효과가 덜하다는 얘기...)


P.S. 그리고 울나라에서 모글을 탈때 때로는 후경으로 타야한다는 얼토당토한
     얘기가 나도는데 그건 전혀 낭설입니다. 물론 그렇게 탈수있지만 전혀
     정석도 아니고 효율적이지도 않은 방법입니다. 마치 부츠를 손에 신고
     물구나무서서 스키를 타는 것처럼 남들이 안하는 방법으로 스키를 탈수
     있다고 튀어볼려는 행동이겠지요. 물론 모글을 탈때 체중의 이동이 무척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스킹에서 무게의 중심은 엉덩이 약간위 즉 똥배
     (아랫배?)로 봅니다. 즉 스키를 탈때 무게 중심이 전 후 좌 우 상 하로
     이동함으로서 턴도 이뤄지고 제대로 된 스킹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다리나 발로 스키를 돌려서 턴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얘기...
     몇달전 SKI magazine에 실린 글에서도 잘나와 있읍니다. ^^;
     모글을 탈때 먼저 스키가 mound에 bump할때 무게중심이 약간은 뒤로 가
     있읍니다. 그래야 중심잡기가 용이하고 또 bump시에 속도를 줄일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리를 retract하여 mound를 넘으면서 무게 중심이
     중간으로 됩니다. mound의 정상을 넘어가면서 retract된 다리를 extend
     하면서 turn을 하는데 이때 필요에따라 carving을 하던지 skidding을
     시킵니다. 이동작때 제일 중요한건 무게의 중심인 똥배를 앞쪽으로 이동
     시킨다는 것이지요. 흔히들 "Move your butt forward!"라고 외치지요.  ^^;
     즉 똥배를 앞으로 이동시키기위해서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시키면 되겠지요.
     
     mogul clinic에서 instructor들이 모글 초보자한테 처음 요구하는 자세는
     팔의 모양은 마치 '앞에 나란히' 동작과 비슷하게 하고 모글을 타게 합니다.
     직접해보면 알겠지만 모글에서 손을 계속 앞쪽으로 유지하게 하고 타면
     후경자세가 잘나오지 않게 되서 speed control이나 turn이 매우 잘 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팔무게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모글뿐만 아니라 groomed run에서도...
     (팔뚝 굵은 사람들은 더 효과가 클까?  ^^;)  그럼이만....

P.S.2. 배 안나오신 분들껜 죄송....  똥배란 단어를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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