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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IH8U (마담 X)
날 짜 (Date): 1998년03월06일(금) 11시29분52초 ROK
제 목(Title): 서재응 vs 박찬호 ..



.. 어제 서재응의 활약은 2,3년전 찬호의 모습과 흡사하다.

거의 모든 아웃을 삼진으로 처리하려는  강박관념이랄까?
이성적으로는 맞춰잡으려 했다지만.. 

찬호에게 맞은 홈런에 대하여..

찬호의 타격을 아는 서재응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싶었는데(초구에!)
케처가 직구를 고집해서(그리고 자신은 아직 그걸 바꿀 입장이 못되어)
하는수 없이 직구를 던지다 맞았다고 한다.

Nonsense! 중심타선을 4연속 삼진으로 잡았으면서 
상대방 투수에게 직구를 던질 자신이 없었다니..

어쩌면 그것이 홈런의 원인일 것이다.
공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것을 던지는 투수의 마음을 안다.
그 마음이 자신있을때.. 공도 그렇게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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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가 홈런을 친 다음날.. 오늘.. 다져의 선발로 나온 드라이포트가
플로리다를 상대로 2런 홈런을 쳤습니다. 4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투수가 되고.. 드라이포트도 대학시절 4번타자였는데 지금까지는 
구원투수라 거의 타격기회가 업썼다네요. 이러다 다져스 투수들 
이상한 물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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