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IH8U (마담 X) 날 짜 (Date): 1998년01월14일(수) 20시14분14초 ROK 제 목(Title): Re] 수퍼보울 .. 웬일인지 이번 수퍼보울은 실마리가 잘 안잡힌다. 매스컴에서는 이를 스타 쿼터백 브렛 파와 얼웨이의 대결로 압축하고 있지만.. 그래서 한참 물이 오른 파와 한물간 얼웨이를 감안하여 라스베가스에서도 2 TD(14점) 차이로 그린베이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포커스는 한곳으로 집중되고 그에 대한 가닥이 잘 안잡힌다는 것이다. 바로 덴버의 러닝백 터럴 데이비스와 그린베이의 수비수 길버트 브라운.. 지금까지 길버트 브라운의 수비를 뚫은 러닝백은 거의 없다.. 터럴 데이비스는.. 막강한 러닝 수비를 자랑하는 KC, 스틸러 등의 수비진을 안방 드나들듯 유린하였다. 그러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랄까? 거기에서 승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만약 데이비스가 경기초반 막히면.. 얼웨이는 레지 화이트의 밥이 되겠지. 그때에는 2TD 이상의 일방적 게임이 되어 얼웨이는 4번의 수퍼보울에서 죽을쑨 초커(choker)라는 낙인을 영원히 지우지 못할 것이고.. 만약 데이비스가 100야드 이상을 달려준다면.. 얼웨이의 노련함은 더욱 빛나.. 공소유시간을 높임으로써 패커의 공격을 무산시킬수 있을테고.. 27-24나 30-24 정도의 upset도 가능할 것이다. KC에서 덴버로 이적해온 닐스미스의 활약도 기대된다. 과연 브렛 파가 그의 색을 피할 수 있을지? Happy SuperBowl..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