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mjeong (에셈정) 날 짜 (Date): 1995년05월13일(토) 14시24분08초 KST 제 목(Title): 아까비!! 박 재홍이 현대를...... 아깝네요.. 박 재홍이 현대를... 으.. 쌓여~~~ 내가 박 재홍을 첨본건.. 걔가 일고 3학년 때.. 투수로써.... 거기에 내 기억에 일고 4 번을 치고 있었음... 난 으.. 저렇게 뛰어난 강속구에 4번이면.. 아.. 해태의 미래는 밝다 했는데.. 연대로 진학해서 계속 국가대표 1번 아님 3번을 치는 걸 보구선.. 역시 박재홍은.. 해태의 즉시 전력감이다.. 했는데.. 엠벵할 현대.. 엠벵할 박재홍... 그리고 엠벵할 해태.. 얼마나 신인선수 스카웃을 짜게하면... 접촉도 못하고 뺏기냐? 하긴.. 이 종범도 7 천에 팔려왔는데.. 으.. 불쌍한 이종범... 그 순진한 이종범하는 말.. 해태의 7 천은 타구단의 1억 4천과 같다.. 세뇌당해도 완전히 당했지. 바보 이종범.. 그래도 이종범은.. 음.. 진정한 프로다...쿠쿠.. 헛소리만 지껄이네여~~ 암튼.. 불안한 해태 2루를 박재홍이 메꾸고 부쩍 파워가 떨어진 해태 클린업에 포진시켜 막강 해태를 구축하리라던 생각이 무너졌네여~~~~ 하지만. 모.. 현대하구 구두계약이래니깐.. 아직도 일말의 가능성은 있네요~~ 헤헤.. 안녕히... 그리구, 나로수!!!!! 너 생물.. 맞지??? 음.. 해태가 현대에게 인수되어야 한다니.. 떼끼... 영원한 해태맨....... 에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