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willis (브루스) 날 짜 (Date): 1997년11월13일(목) 02시54분16초 ROK 제 목(Title): [퍼옴] 선행특급 박찬호 박찬호 선행특급,장학재단 발족식-은사초청 사은회 야구뿐만이 아니다.선행도 메이저리그급이다. 박찬호는 오는 1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룸에서 박찬호 장학재단 발족식 을 갖는다.박찬호 장학재단은 지난 8월 1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해마다 국 내 초중등학생 10명을 선정해 1인당 약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말 끝마다 `꿈'과 `희망'을 강조하는 박찬호가 모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일 에 앞장서고 있는 것. 꿈을 향하는 피땀어린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믿음도 장학금을 통해 청소 년들에게 심어주려 한다. 한양대 김종량총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피터 오말리 전 LA 다저스의 구 단주와 정몽윤 대한야구협회회장,유장희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 10명이 이사직을 맡았다. 박찬호를 친아들처럼 아끼며 메이저리그에 적응할 수 있도 록 배려해준 오말리 전 구단주도 일정에 맞춰 방한한다. 이에 앞서 박찬호는 초중고 시절의 은사 등 700명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갖 는다.지금의 박찬호를 만들어준 은인들을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 동방예의지국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박찬호다운 면모다. 28일에는 모교인 한양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야구장학금을 전달한 다. 야구장학금은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받은 계약금 1백20만달 러(약12억원) 가운데 1억원을 한양대에 쾌척하면서 마련됐다. 한양대측은 이 금액을 신탁에 예치, 그 수익금으로 매년 전국 고교와 대학선수 가운데 장래 가 촉망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를 선발해 1백만원씩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9일 야구장학금을 받은 유망주들은 박찬호의 기대대로 성장을 거듭했다.광주 진흥고의 김정진과 마산고의 김정렬은 해태와 롯데에 각각 고 졸우선으로 지명됐고 중앙고의 김재영은 박찬호의 뒤를 따라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두번째 수상자들 가운데서도 제2,제3의 박찬호가 줄지어 탄생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한국의 이름을 떨치고 국내에서는 가슴뭉클한 선행이 계속된다. 빽빽하기 짝이 없는 일정이지만 코리아특급의 발걸음이 어느때보다 가벼운 까닭이다. 박현진 (스포츠 서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www.cs.tamu.edu/people/chull/modem 하나비 친구들 사진전 = 맨밑에서 세째 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