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urfuri () 날 짜 (Date): 1997년11월07일(금) 14시15분03초 ROK 제 목(Title): Re: [퍼옴] "<충격> 한일전의 비밀 1.2.3 에.. 저는 져주기가 아닐까 의심은 품어 보았지만 절대 믿지 않고 믿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하지만, 져주기가 만약.. 있었다면 아마도 차감독에게 모든 책임이 있지 차 감독이 선수들에게 까지 지시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건 대표팀을 그냥 한마디로 부수어 버리는 거죠.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라고 명령하는 것은 말이죠. 그곳도 한-일전 같은 특이한 상황에서 .. 그럼 감독이 혼자.. 어떻게 져줄수 있는가 ??? 이전게임과는 전혀 틀린 선발 기용 .. 차는 고정운이 컨디션이 안 좋은 걸 알면서 기용햇고 서정원은 선발감이 아니라 후반전 조커이다 라면서 서정원을 기용했고 지난 게임들에서 별로 활약이 뛰어 나지 못했던 김기동을 엄청나게 중요한 포지션에다가.... 상대의 전술이 허를 찌르고 들어오는데 (소마의 오버랩 포함/ 수비에선 기존 지역 일자 수비로 돌아가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적어도 10여분이 지나� 소마를 막아야할 서정원이 버벅거리고 있다는 건 눈에 보였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바뀐 일본 수비에 잘 통하지 않는 중원으로 부터의 긴패스를 통해 업사이드에 걸리는 것을 내버려 두었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 주장 '이하라' 조차 인터뷰에서 한국이 이렇게 못하는거 처음 보았다고 할만큼 무기력 했다. 차범근은 역시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 돌리고 있고 저는 그냥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혐의는 있지만 죄는 없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