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dite (서켜니) 날 짜 (Date): 1997년10월19일(일) 20시43분41초 ROK 제 목(Title): Re: 좀 갈쳐줘요.. 축구. 뭐, 남자친구 된다는 분께 여쭈어보시면 알겠지만. 약간만 적자면. 수비쪽 포지션들이 - 스토퍼 - 드리블 하는 상대방 스트라이커에 달라붙어서 공격을 지연시키면서, 미드필더진이 수비에 들 어올때까지 시간을 벌어줍니다. 스위퍼 - 상대방 공격수들간에 서서 패스를 끊어줍니다. 그리고 빼았은 볼을 적당히 끌다가 미드필더진 혹은 공격진 쪽으로 길게 패스해줍니다. 경우 에 따라선 외각처리 (시간을 벌기 위해 선 밖 으로 차내서 드로인을 주고 그 사이에 수비진 형을 갖추는 플레이) 등도 해 줍니다. 스토퍼는 개인기와 체력이 중요한 반면에,스 위퍼는 상황을 넓게 보는 눈, 경기 흐름을 보 는 눈이 필요하죠. 공격쪽 포지션들 - 포워드 - 일반적으로 슈팅 많이 하는 선수들이죠. 원톱 혹은 투톱으로 나서서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입 니다. 대개 순발력이 좋고, 재치있는 선수들이 맡습니다. (슈팅감각은 기본이고) (소개할 때 FW라고 쓰는 포지션이 이겁니다.) 윙 - 글자 그대로 날개입니다. 미드필더진에서 날 아오는 패스를 받아 사이드 돌파를 합니다. 그 런 다음에 센터링까지 올려주면 윙의 역할은 일 단 끝납니다. 윙은 수비가담력도 중요하구요. 그 사이에 - 미드필더 - 이름 그대로 중간에서 허리 역할을 맡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현재 여기가 워낙 취약해서 미드필더 없이 길게 찔러주는 공격을 하고있죠. 일본팀의 경기를 보면 미드필더가 뭐 하는 자 리인지 느낄 수 있을껍니다. 공격에서 짧은 패 스로 서서히 압박해 들어가고, 수비할 때는,상 대방 미드필더진에 붙어서 전진을 저지하고,이 러한 수비가 뚫렸을 때는 바로 수비에 들어와 서 수비수들을 돕습니다. 윙백 - 윙의 뒤에서 받쳐주는 선수입니다. 일종의 미 드필더인데, 윙이 볼을 뺏기거나 놓치면 바로 뒤 에 있다가 커버플레이를 해 주고, 윙의 돌파가 여의치 않을때는 윙백에게 돌려서 가운데로 돌 리던지 아니면 다시 돌파를 시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선수 소개할 때 수비쪽 선수들은 몽땅 DF로 나 오고 미드필더진은 그냥 MF, 공격진은 FW라고 나오죠. 도움이 되셨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