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권唜헩9�쾺�) 날 짜 (Date): 1997년10월19일(일) 14시58분49초 ROK 제 목(Title): 첫게임 LG의 선발이 김용수라면... 방금 인터넷으로 본 스포츠서울에 나온 바에 의하면 선발이 김용수랜다. 김용수면 LG의 기둥, 천감독이 첫게임부터 승부를 할 생각이라는 얘긴데... 그러면 내일은 누군가, 임선동? 잠실의 두 경기 중 하나는 잡을 속셈이군. 뭐, 당연한 욕심일 지도 모르지만 그러다가 오늘 지면 우짤려고 그러는지. 해태는 봐주고 자시고 할 것 없다. Ч같은 룰때문에 1, 2차전을 잠실에서 한다지만 잘하면 광주 홈팬들 앞에서 우승기를 휘날릴 수 있는 챤스이다. 해태는 전통대로, 하던대로만 하면 이긴다. 거 왜 한국시리즈의 전통이 있지 않은가, 볼카운트 0-3에서도 주자가 루상에 있으면 기다리지 않고 좋은 공은 휘둘르는 것... 꽁수를 부릴 생각말고 정공법으로만 나가자. 이종범은 홈런 한방보다는 바가지 안타 두 개를 칠 생각으로 나갈 것. 그리고 남아도는 선발 중에서 김상진은 중간계투로 써도 괜찮을텐데... 성적이야 김상진이 낫지만 아무래도 조계현만큼 믿음이 가질 않는구나. 꿩잡는게 매라고, LG의 좌타자들은 가을의 사나이 김정수가 해결하겠지. 이순철이 빠진 외야는 신인 김창희가 맡나본데, 뱃심좋게 생겨서 마음이 놓인다. 주눅들지 말고 맘껏 휘두르다 삼진먹는 타자 하나쯤은 있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