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아가남편) 날 짜 (Date): 1997년10월11일(토) 09시03분36초 ROK 제 목(Title): 오즈 망한 이유 한마디로 풋내기 투수의 실수였어요. 일단 시작은 사상 처음으로 3 타자를 데드볼로 시작. 그담에 올해 불펜성적이 오리올즈가 딱 4 번 졌는데 구원들어가서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 한번 진걸 더 더해서 5 번으로 늘렸더군요. 무지하게 많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요 불펜이. 다시 기록을 보니 84 승 4 패7회 이후에 리드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게 84 승 5 패로 불펜성적이 조금 떨어진거죠 그런데 이 막강한 불펜에 베니테즈라고 아주 장래가 유망한 젊은 선수가 있는데 이눔이 어려서 그런지 성질이 좀 급해요. 그리고 공이 아주 빠른편인데 97,98 mph 가끔 신나면 100 mph 도 나오는 조께 무식한 놈인데요. 근데 이눔이 어제밤에 심판이 조금 편파적인 콜을 했다고 삐져가지고 완전이 지 성질을 못이겨 실투를 계속했나봐요. 스윙이 해프스윙이 넘었는데 그냥 아니다 라고 했다나 그러나 그런거야 종종 있는 일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다음타자 걱정을 해야지 흥분해서 씩씩거렸다고 그걸로 포스트시즌 게임하나 날렸다고 워싱톤 포스트에서는 평이 나와 있더군요. 이와는 대조적으로 무시나 (일명 moose) 하고 에릭슨은 아주 전혀 흥분없이 게임하는 쿨가이로 통합니다. 특히 무시나는 아주 침착한 경기를 하고 상당히 겸손한 선수로 알려져 있죠. 에릭슨은 97.9 FM 볼티모어 스테이션에 가끔 전화로 나오는데 말하는게 아무거에도 흥분하지 않을듯한 형. 메이져리그에도 보기 힘든 90mph 이 넘는 씽커를 던지는 숨겨진 보석이죠. 볼 90 개로 셧아웃 시키는 것을 완봉승을 빼앗기가 미안해서 감독하고 코치하고 서로 가서 들어오라고 하라고 미뤘다고 하더군요. 좌지간 볼만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어제의 교훈. 그나저나 칼 립킨 할아버지는 시즌중간에는 노구를 이끌고 힘겨워 하더니 포스트시즌되니깐 붕붕 나르네. ---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 dkim@sur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