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hina (jj) 날 짜 (Date): 1997년09월25일(목) 12시00분17초 ROK 제 목(Title): Re: 선동렬과 박찬호 누가 더 세냐 재밌는 글이네요. 그런데, 선동렬보다 공끝이 덜 살아오른다고 느껴져도, 막상 한국의 타자들이 시속 155km나 넘는 직구와 낙차큰 커브, 체인지업을 쳐낼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선동렬선수의 묵직한 148km의 직구나 슬라이더가 메이져리그 타자들에게 먹혀들지도 의문이네요. 제글은 박찬호가 더 낫지 않겠냐하는 뜻이 내포되었지요. 왜냐면, 미일프로야구 친선경기를 보면, 보통 콜드게임식으로 일본선발이 무너지는데, 변화구를 잘던지는 미국선수들의 공은 그럭저럭 쳤지만, 150km넘는 볼은 손을 못대더군요. 꽤 오래전에 오럴 허샤이져, 데니스마티네스가 일본선발을 상대로 던진 것을 보았는데, 그땐 그럭저럭 잘 받아치다가도, 이름없는 마무리전문투수의 95마일정도의 직구는 속수무책으로 구경을 하더군요. 대개 메이져리그 구단에서 평균 1-2명의 투수는 95마일 이상의 속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