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7년09월23일(화) 07시37분03초 ROK 제 목(Title): 해태의 감독교체는 V10 이후의 얘기 작년에 해태가 V8하고 난 직후에 난데없이 종신계약 운운하는 소리가 나와서리 김응룡감독이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한다. 그러면 팀분위기가 망가진단 얘기였다. 내가 예상하기에 해태가 V10를 이루면 김감독 스스로가 물러나지 않을까 한다. 해태구단도 최소한 그때까지는 절대로 감독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해태신화의 주인공인 김감독이 해태감독을 그만 두는 것은 '짜르고 짤리는' 차원이 아니다. 해태를 위해서나,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나, 감독과 구단과 선수들과 팬들 간에 이신전심의 얘기들이 오갈 것이고 감독교체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누가 후임감독이 되던간에 우리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만큼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서 파리목숨처럼 취급당하는 일이 있어선 절대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