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joh (오 성 준) 날 짜 (Date): 1997년08월13일(수) 03시39분55초 KDT 제 목(Title): 김건우 선수에 대한 기억..나도하나.. 80년 당시 선린상고에는 투-타에서 "초고교급"이라는 3 총사가 있었지요. 바로 박노준-김건우 그리고 유지홍. 박-김에 비해 1년 선배인 유지홍은 1루수를 보며 팀의 4번을 쳤지요. 80년의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선동열과 김선진 등이 있는 광주일고를 맞이하여 승리를 거두어 우승을 했지요. 그리고 이것은 청룡기와 함께 2관왕이 되었을 겁니다. (당시 광주일고는 5-17 5-18의 광주 민주화 항쟁때 이었으며 따라서 청룡기는 불참) 프로야구가 출범하며 MBC의 열렬한 팬이었던 저는 위의 3총사의 활약 (MBC에서)에 큰 기대를 걸었었지요. 박노준 선수는 OB행 그리고 김건우 선수는 아시는바와 같이 교통사고와 부상.. 그럼 유지홍 선수는... LG에 대단한 공헌을 하게 됩니다. 어떤 공헌이냐 하면.... 바로 " 마법의 손" 야구 선수로서의 유지홍 선수는 별볼일이 없었고... 얼마 안가서 은퇴한 뒤 LG의 스카우터가 됩니다. 그리고 매년 OB와의 주사위던지기에서 5연승인가 6연승을 하게 되었지요. 이상훈, 유지현 그리고 심재학.... 모두 마법의 손이 OB가 아닌 LG로 오게 만들었지요.. --------------------------------------------- E-mail : sjoh@engin.umich.edu Home page : http://www.eecs.umich.edu/~sjo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