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3년06월17일(목) 20시27분44초 KST 제 목(Title): 스포츠나 레져는 스포츠나 레져는 말로하는 것이 아닌데 ... :) 좋은 스포츠나 레져도 해야 좋은 거지요. 참, 좋다는 것은 상대적이니까, 남이 좋다고 한다고 좋다고 하지 마셔요. 해보고 좋을 때 좋다고 합시다. 그런데 볼링은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구만요. 그런데 도토리 키잴때 정말 재미있어요. 꼴찌를 면하기 위한 긴장의 연속, 남이 치는 스트라익에 속과 다른 미소로 손바닥을 맞추고, 그러다 가끔은 즐거운 마음으로 손바닥도 맞추고 ... 그런데 좋은 레일이 있는 곳으로 가야할 것 같더구만요. 참, 재미있는 것은 잘못 레일에 발을 들여 놓으면 ... 어떤 kidser가 내게 고백하기를 자기를 볼링을 치다가 rail위에서 본의 아니게 미끄럼을 탔다고 그런던데 ... ? :) 꾸미님 직업적으로 칠 것도 아닌데 ... 즐겁기만 하면 그만지죠, 뭐! :) 참 테니스도 정말 재미있어요. 농구도 그렇고, 탁구와 배드민턴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