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udgie (“不得已”렓) 날 짜 (Date): 1997년07월15일(화) 00시47분53초 KDT 제 목(Title): [Re] 이라부 킬러가 한국에 있었다.. 김성� 맞아요. 김성한 선수이지요. 도쿄돔에서 그러니까 한일 슈퍼게임을 두번했지만(할때마다 6게임씩이니까 총 12게임이겠지요?) 그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대표는 8-3 인가로 깨졌을 겁니다. 그때 일본의 선발투수가 그 이름도 유명한 구와타(지금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선발은 기대했던 선동열이 아닌 박동희. 그때 박동희 선수도 꽤 잘던졌지요. 아뭏든 그때 8-3 의 스코어가 우리나라와 일본의 프로야구 수준차이라고 누가 해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인상적인 일본 선수가 세이부의 아키야마던가요? 그 홈런치고 들어올때 덤블링해서 들어오던 선수, 그리고 히로시마의 노무라 정도. 그리고 투수중에 아마 우수투수상을 받은거 같은데 4~6횐가 구와타 뒤를 이어서 나온 투순데 음, 긴데쓰던가 니혼햄이던가 어딘거 같은데 나이 많이 먹은 투순데 사이드 암이고요. 그 사람 나와서 3회를 그냥 3자범퇴 시킨 기억이 나는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정보를 좀 올려주세요. 그 투수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구와타는 1~3회 던지면서 아마도 초구를 이정훈한테 중전안타맞고 다음부터는 9타자 연속 셧아웃) 그리고 사사오카(지금 히로시마의 마무리죠. 올해는 별로 못하는듯 하네요)한테 점수얻고(아마 그때 사사오카가 최고의 전성기였을것 같네요. 뭐 17승인가 19승인가 했던거 같던데) 그리고 나온 투수가 8회인가? 그때 나온게 이라부입니다. 이라부는 그때 별로 못했는데(아마 6승 10패이상?) 가능성도 있고 인기가 높아서 나온가 같습니다. 아뭏든, 컨트롤이 별로 좋지 못해서 우리나라 타자들이 헛스윙을 좀 많이 해서 그렇지 사사구도 있었던거 같고. 암튼, 김성한 선수가 그때 홈런을 날렸지요. 조규제가 아키야마랑 지금 요미우리에 있는 그 강타자 있잖아요. 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연타석 홈런맞고 열받고 있던 와중에 나온 홈런이라서 그래도 김성한 선수가 우리나라 체면을 살려준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특유의 오리궁뎅이폼, 그 폼이 직구를 때리기엔 가장 좋은 폼이라고 하던데요. 그 다음에 또 홈런친게 주니치하고 롯데가 연합으로 한 팀을 구성해서 우리나라 방문해서 한게임 치렀던거 같은데.. 그게 아마도 주최가 롯데라서 롯데랑 한게임 그리고 그당시 우승팀이던 해태랑 한게임 그렇게 했던것 같습니다. 롯데랑 한 게임은 잘 모르겠고(근데 이거 맞나요? 선발팀이랑 붙었었나?) 해태랑 한 게임은 3-1로 깨졌는데, 그때 요즘 주니치 소식을 많이 들어서 아시겠지만 3점을 준게 요즘 잘나가는 해태 이대진이 다이호한테 3점홈런 맞은거지요. 1점은 바로 김성한 선수가 또다시 이라부에게서 홈런 친 거구요. 그 게임에서 일본 선발은 질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서 각 팀의 에이스만 출전시켰는데 그게 주니치의 이마나카와 롯데의 이라부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명문구단이라는 해태는 그 두 투수한테서 겨우 1안타만 때려내고 패했지요. 완패. 하지만, 일본 최고의 강속구 투수라는 이라부에게서 김성한 선수는 또 홈런을 때렸습니다. 일종의 천적관계겠지요. 술먹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 쯔업~ ## XXX (xxx) 님이 들어 오셨읍니다. ## ---------------------------------------- 쌈지탕 : 하이..XXX님 XXX : 오우~ 쌈쥐 오랜만이에요. 그래도 역시 죽돌이 생활 벗어나기 힘들죠? :P 쌈지탕 : 우어어어어억~ ----- KAIST, AE, FDCL, hglee@fdcl.kaist.ac.kr -------- http://xanadu.kaist.ac.kr:8000/~hglee/Budgie_home/hglee.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