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바트심슨)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18시21분16초 KDT 제 목(Title): Mike Piazza 헛소리 주절.. 스포츠 서울에서 퍼옵니다 LA다저스의 간판스타인 마이크 피아자(27)가 공개적으로 팀내의 다국적 선수문화를 비판하고 나서 파문이 일어날 조짐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올스타MVP이며 연봉 750만달러를 받는 고액스타인 피아 자는 27일(한국시간) LA타임스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다저스가 올시즌 부 진한 것은 여러나라 선수들끼리 따로따로 지내는 데서 비롯된 동료애가 부족 한 탓이 크다"고 말했다. 피아자는 이 신문의 스포츠섹션 1면 톱기사로 실린 `피아자의 폭로'라는 제목에 따른 장문의 기사에서 "피터 오말리구단주 뿐 아니라 팬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선수구성으로 인해 날마다 함께 어울리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현 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 다저스 팀의 외국선수 동료들을 그다지 달갑 게 여기지 않고 있음을 드러냈다. 피아자는 "한국,일본,멕시코,도미니카공화국등에서 온 선수들이 있다.사람 들은 우리가 느닷없이 아주 행복한 대가족을 꾸밀 것으로 기대하지만 물론 아니다.선수들이 서로 끌리는 그룹끼리 따로 따로다"라고 다저스 클럽하우스 의 현실을 인정했다. 그는 아울러 메이저리그의 국제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오말리구단주나 프레드 클레어단장이 다저스 팀내 선수구성 문제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하라고 돈을 받 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니다"라면서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구단 주는 일본이나 다른 외국에서 온 미디어들 때문에 산만한 분위기가 있음을 모르는 것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피아자는 박찬호를 하나의 사례로 들어 "94년에 그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 메이저리그에 입단했었다" 고 말해 은근히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조기진출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피아자의 이같은 태도는 올들어 다저스가 예상 외로 부진하자 `외국선수들 이 너무 많이 있어 팀내 융화가 안되기 때문'이라는 그동안 의구심을 확인시 켜주는 것이어서 미국내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황덕준기자> **끝** (스포츠서울 구독신청 721-5555) 피자집에 불이나 내야겠나.... 아가씨 피망 좋아해? 난 감자가 좋은데~ <--시그니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