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arangni (..키키..)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16시07분07초 KDT 제 목(Title): [스포츠 조선]사계절잔디] 국내 첫 재배 성 사계절 푸른 복합잔디 재배가 국내 최초로 성공, 축구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경남 남해군(군수 김두관)이 지난해 7월 마련한 `그린플랜(Green Plan)'의 일환으로 재독교포 지철규 박사와 독일굴지의 종자생산 전문업체인 루드롭사(社)의 협조로 우리나라의 토양 기후 습도 강우량 등에 적합한 사계절 푸른잔디씨를 파종, 재배에 성공한 것. 지난 25일 부산 대우와 대전 시티즌의 97프로스펙스컵 프로축구대회가 열린 남해공설운동장 잔디가 바로 이 사계절 푸른잔디로 조성된 것이다. 남해군은 공설운동장 뿐만아니라 군내 10개 초-중등학교 운동장에도 사계절 잔디씨를 파종, 모두 성공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남해군은 서면 서상리 일대 서상매립지에 현재 1만1천여평에 이르는 사계절 잔디밭을 조성, 20면이 넘는 축구장을 만들수 있는 사계절 잔디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남해군은 이곳을 `풋볼 빌리지(축구촌)'로 만드는 구상과 함께 잔디구장 건설을 필요로 하는 축구단이나 각급 학교에 염가로 판매, 군 재정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잔디는 축구장 한면을 건설하는데 약 5천만원의 비용이면 충분하고 잔디의 뿌리가 깊어 한달에 15회 정도의 축구경기에도 전혀 잔디가 훼손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김군수는 밝혔다. 김두관 군수는 "아시아 축구 종주국인 한국에 잔디구장이 없어 기량발전에 저해를 받아서 되겠느냐"면서 "이제 잔디구장 문제는 남해군에서 해결하겠다"고 장담했다. 지난 25일 대우와 대전경기를 지켜본 조중연 KBS해설위원은 "잔디의 뿌리가 깊어 수중경기에도 잔디가 거의 훼손되지 않고 잔디결이 고와 선수들의 부상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며 "축구장 1면에 잔디를 심는데 5천만원의 비용이면 이제 잔디구장 문제가 더이상 축구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진 기자> ] @ 저의 집이 남해 입니다. 아직까지 이런 사실을 몰랐다니.. =============================================================================== /\ ---/ \- 난 누굴까 ? ..키키.. smchang@he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