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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harin (그라시아)
날 짜 (Date): 1997년02월22일(토) 13시25분14초 KST
제 목(Title): 어제 농구 끝내주는 한판승(sbs:나래)



집에가자마자 티비를 틀었는데 2쿼터 중반쯤 하고 있었다.

나래가 10점쯤 앞서고 있는 상황..점수차가 많이 나는 걸 보니 시시하겠다고 

생각했는데..오잉..아닌걸..엎치락 뒤치락..앞서고 뒤서고..

손에 땀을 배게 하는 한판승부 였다..

4쿼터에 환상적인 팀웍을 보여주며 sbs가 승승장구 할 판이었는데..

진짜 정신없이 넣는데..카아..멋지더라...정재근,워커..

그치만 운명의신은 아무래도 나래의 편이 었나부다.

타임아웃 13초전에 1점차로 뒤진 sbs가 작전타임을 요청했을 때만해도 

나는 sbs가 멋지게 한골 넣고 이기려니했는데..왠걸..

그렇게 나르던 워커의 헛골..너무 아까웠다..

개인적으로 난 sbs의 팬은 아니었지만 어제는 팬이 안될수가 없었다.

골을 쉽게 넣는 나래에 비해 필사적으로 패스를 해가며 한골힌골 넣는 sbs에 

마음이 갔다..그리구 계속 점수를 앞질러 볼려는 그 초조함과 끈기..

요사인 농구 보는 낙으로 산다..으구 농구 시작할 시간 됐네..

오늘은 기아랑 대우랑 붙는댔는데..과연 어떤 묘기가 또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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