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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10월19일(토) 17시56분44초 KST
제 목(Title): [해태V8] 해태 3차전 승리의 의미



이강철은 현대전에서의 그의 활약에 대한 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산발 6안타를 내주고 삼진 7개를 기록.
현대는 선발 위재영부터 시작, 안병원까지 무려 5명의 투수를
내보냈다. 반면 해태는 선발 3인방과 김정수로 세 경기를 치루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투수력의 차이가 승부를 가르게 되지 않을까한다.

오늘도 해태의 중심타선은 침묵이었다. 그러나, 역시 '이외의 선수'와
하위타선이 그럴때 대활약을 펼치는 해태의 '전통'은 다시 확인되었다.
5회 대타 이경복의 2루타가 결승점, 그리고 9회 9번 김종국의 2루타는
승부에 쐐기를 밖는 타점이었다. 

오늘의 승리로 해태의 V8은 거의 굳어졌다는 판단이다. 당장 내일의 
경기에서 현대의 선발은 누가 될 것인가? 아마 최창호 정도가 아닐까한다.
그러나 해태는 좌타자가 거의 없는 팀이다. 쌍방울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해태는 이대진이 나온다는 점을 고려할때, 4차전은 해태로 기우는 승부가
되리라 예상할 수 있다.

정민태가 내일 나올 수 있을려나? 4차전도 패하면 현대는 막바지.
잠실에서의 5차전은 조계현이 책임을 질 것이다. 올해의 '숙적' 정민태와의
또 한차례의, 그리고 마지막 대결이 남은 것이다.

해태 V8, 확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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