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lucky (가치노을) 날 짜 (Date): 1996년10월11일(금) 08시27분41초 KDT 제 목(Title): 재미있는 정 명원 현대의 정 명원 투수는 원래 전라도 출신으로 인천 연고의 선수가 아니다 .. 박 정현, 최 창호와 투수 3총사를 이루며 18연패까지도 즐기던 인천티임을 그래도 꽤 하도록 .. 올려놓은 대애단한 선수다 .. 정 명원은 전에 삼성의 양 준혁 등짝을 뻑하니 맞춰서리 .. 팬들에게 특히 이미지가 별로 안 좋다 .. 그의 투구폼이 또 워낙 공격적인 모양새라 홈팬 들말구는 다덜 별로 안 좋아한다 .. 그런데 ..정명원이 나왔을때 상대 타자가 파울을 쳐서 심판이 공을 던져주면 정명원은 꼭 모자를 벗었다 쓰는 심판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 참 과격하기만 한것같은 투수가 심판 에게 그렇게 깍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참 재미있다 .. 플레이 오프 1차전 에서 상대타자가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삼진으로 처리했다는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하다 볼 판정을 받자 무지 아쉬워 했는데 .. 그 인닝을 마치고 나오며 다시 모자에 손을 얹으며 심판을 쳐다보더리 .. 예절 정 명원 화이팅이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