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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10월10일(목) 11시31분13초 KDT
제 목(Title): [미프로야구] 성적은 투자에 비례한다


<중앙일보>

  제목 :  <美프로야구> ˝성적은 투자순˝

  <뉴욕지사=김주찬기자> "투자와 성적은 비례한다."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뉴욕 양키스와 "홈런 부대"볼티모어 오리올스,
 또 "투수 왕국"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구단
 의 총연봉이 전체구단중 1위-5위를 차지하고 있어 "성적은 투
 자순"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양키스는 선수에게 지급하는 금년 시
 즌 연봉과보너스의 총액이 무려 6천6백60만달러(5백49억4천
 5백만원)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그중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올시즌 중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영입해
 온 지명타자 세실 필더로 9백20만달러(75억9천만원)를 받고
 있다.양키스는 필더외에도 에이스 데이빗 콘에게 3년간 1천9백
 만 달러(1백56억7천5백만원)의 연봉을 주고 있으며 올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려온 투수 케니 로저스에게도 같은 액수를
 4년간 지급하기로 했다.
  와일드카드로 올라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팀인 클리블랜드 인
 디언스를 꺾은 오리올스는 6천1백40만달러(5백6억5천5백만원
 .메이저리그 전체 2위)를 선수들에게 쏟아 붓고 있다.오리올스
 는 "철인"칼 립킨 주니어가 가장 높은 연봉인 6백60만달러(
 54억4천5백만원)를 받고 있으며 심판에게 침을 배더 곤욕을
 치르고 있는 로베르토 알로마도 6백만달러(49억5천만원)를 받
 는 등 부자구단답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평.전년도 월드시리
 즈 챔피언이 브레이브스도 5천4백30만달러(4백47억9천7백5
 0만원)를 투자,메이저리그 전체에서 4위이자 내셔날리그 1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들 "빅3"는 이번 플레이오프 LA다저스와의
 3경기에 나란히 등판,일제히 승리를 거두는 등 돈값을 톡톡히
 했다.내셔날리그 선수 총 연봉 2위팀인 카디널스도 론 캔트에게
 5백만달러(41억2천5백만원)를 비롯,앤디 빈에게 4백만달러(
 33억원),대니 잭슨에게 3백만달러(24억7천5백만원)등을 투
 자,본전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카디널스의 연봉 총액은 메이저
 리그 5위다.이처럼 돈으로 성적을 사는 일(?)이구단측 입장에
 서 는 그다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TV중계권 수입이나 관
 중 수입으로 충분히 본전을 뺄 수 있기 때문.양키스는 올시즌
 TV중계권으로 받은돈만 5천만달러(4백12억5천만원)이며 오리
 올스는 경기 평균 4만5천여명의 관중이 몰려 엄청난 현금을 벌
 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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