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10월07일(월) 21시16분13초 KDT 제 목(Title): 쌍방울 기선 제압.. 역시 큰 경기에는 배태랑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오늘 경기는 그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는 한판이었다.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섰다. 안타수가 말해주듯..6:4 찬스는 항상 2사에 이어졌고,, 그때마다 후속타 불발로 끝나.. 좀...지루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경기였다. 선취점을 먼저뽑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계속 되었지만.. 경기는 0:0 쌍방울엔 박철우가 있었다. 9회말 쌍방울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 대타 박철우가 등장했다. 올해 부상과 신인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0.188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초구 스트라이크.. 현대 투수는 정명원.. 올 시즌 8승 5패 26세이브의 .. 자타가 공인하는 세이브의 귀재이다.. 제 2구.. 한가운데를 가르는 직구.. 박철우의 방망이가 돌았다. 딱 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가르는 백구는.. 멀리 중견수 키를 넘머.. 백스크린..하단에 맞는.. 큼직한 홈런이었다. 끝내기 홈런.. 이로써 쌍방울은 먼저 기선을 잡았고.. 여우감독 김재박감독은 앞으로 투수운용에 맞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정민태가 그리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7회까지 잘 막아 주었고.. 김홍집에 이어.. 정명원 까지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친 끝에 일차전을 놓치고 말았다. 반면 쌍방울은 팀 유일의 10승대 투수 성영재가.. 3회 일찌감치 강판당하고.. 어린왕자 김원형이 잘 던져주고.. 뒤를 마친 오봉옥이 승리투수가 되었다. 패전 정명원.. 쌍방울에게 찬사를 보낸다.. @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트론이었어요...:0 For My Immortal Beloved !!!!! **********##########********** Surface & Interface Physics Lab. in KJIST *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 E-mail add. : Orchid@matlb.kjist.ac.kr * 살아온 날들에 대한 그리움 * Tel. : 062-970-2352 **********##########********** Fax. : 062-970-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