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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괸�)
날 짜 (Date): 1996년10월07일(월) 05시28분43초 KDT
제 목(Title): 98월드컵 예선, 파란과 돌풍


[중앙일보] 
 
  「프랑스 월드컵을 향하여」.
 
  20세기말을 장식하는 98년 프랑스 월드컵 축구대회가 지역예
 선전을 기폭제로 서서히 불을 뿜고 있다.6개 대륙에 걸쳐 사상
 최대인 1백70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지역예선전은 지난 4월
 유럽과 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97년 11월까지 32개국의 본선
 진 출팀을 가리게 된다.
  현재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은 역시 축구 강
 호들이 총집결한 유럽과 남미.
  14장의 티켓이 걸린 유럽은 49개국이 출전,최대 격전지인
 2그룹(이탈리아·잉글랜드등)과 9그룹(독일·포르투갈등)을 피해
 행운의 대진운을 잡은 1그룹과 3그룹등에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1그룹에서는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 예선전에 이어 그리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그리스는 슬로베니아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를
 각각 2―0,3―0으로 격파하며 2승을 마크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역시 슬로베니아를 2―0으로 제압한 강호 덴마크와 오는
 9일 조에 배당된 1장의 본선티켓을 건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유럽의 전통 강호들과 신흥 강호들이 집결,관심을 모은 3조에
 서 는 아제르바이잔이 미국 월드컵 진출국 스위스를 1―0으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켜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었다.노르웨이와
 헝가리가 각각 아제르바이잔과 핀란드를 5―0,1―■ 으로 누르
 고 1승씩을 마크해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장의 티켓을 놓고 알짜배기 강호 9개팀이 겨루는 남미 지역
 에 불어닥친 돌풍의 주역은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강호 아르헨티나를 2―0으로 꺾는등 3승1패로 2
 위를 마크,신흥 강호로 부상했다.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전에서
 아스프리야·링콘·발데라마등 월드 스타들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인
 기를 누렸던 콜롬비아가 3승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르헨
 티나는 1승2무1패(3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4년미국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였던 볼리비아가 1승1무
 1패(4위)로 선전하고 있고 우루과이·칠레등 전통 강호들이 하
 위권에 밀려나있다.
  세계축구계 판도 변화를 예고하며 본선 티켓도 5장을 확보한
 아프리카 대륙은 시드 배정국 카메룬·나이지리아·이집트·모로코가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그러나 신흥 강호 가나·알제리·잠
 비아등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으며 월드스타 조 지 웨아를 보
 유한 라이베리아의 선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지역은 총 36개국이 출전,97년 3월부
 터 3장의 본선 티켓을 잡기 위한 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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