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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ljwook (밤생이)
날 짜 (Date): 1996년09월17일(화) 11시06분24초 KDT
제 목(Title): 해태우승기




  96년도 한국시리즈는 해태에게 돌아갔습니다.

  준플레이 오프에서 승리한 한화(2-0)를 이기고 올라온 쌍방울(3-1)은 

  타격으로 승부를 걸었지만. 

  해태의 경험있는 투수들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1차전 : 해태 선발 조계현 : 쌍방울 *** 

  쌍방울의 무서운 기세에 조계현은 무릎을 꿀고 말았다. 좌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한 조계현은 3이닝을 채우지 못한채 강판당했다. 

  뒤를 이은 강태원. 잘 던졌지만. 타석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기는 3 대 7 쌍방울 승.

  2차전 : 해태 선발 이대진 : 쌍방울 ***

  해태는 전날 패배를 인정하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경험있는 고참들 이호성, 이건열, 이순철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이들은 찬스를 놓지지 않고 단타와 팀배팅으로 점수를 쉽게 올렸다. 

  이날 따라 이대진의 공은 무겁게 보인다. 7회 3 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인상적인 플레이가 나온다. 이순철 그는 과연 최고의 중견수이다. 1사 주자 

  2루에서 타자 박경완. 이대진의 공을 받아 친 공이 중견수 쪽에 떨어지는

  텍사스성 안타가 될 뻔하였다. 이공을 받기 위해서 유격수와 우익수 그리고

  중견수 가 달려왔다. 공은 우익수에 더 가까웠다. 이때 우익수는 발이 걸려

  넘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이순간 절력질주하는 이순철. 다이빙.

   심판의 손은 올라갔다. 상황은 이뿐 아니다. 2루에 있던 주자가

  안타로 생각하고 뛰지 시작한 것이다. 다시 돌아오긴 늦은 시간. 이순철

  그는 과연 최고의 중견수이다. 2루 송구. 주자 아웃.

  이대진을 뒤이은 김정수. 끼치 그는 한국시리즈의 선수다. 8회 삼자 범퇴

  9회 삼자 삼진 아웃. 

  결과 3 대 0 해태 승리

  장사를 옮긴 해태 3차전 : 해태 선발 조계현 쌍방울 ***

  의외의 투수 운용이다. 좌타자가 많은 쌍방울을 의식 이강철은 투입하지

  않은 것 같다. 

  이번 경기는 쉽게 끝났다. 해태 전주에서 1승 추가. 6 대 2. 

  김정수 세이브 추가.

  4차전 : 해태 선발 이강철 : 쌍방울 ***

  해태는 1승의 여유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이강철을 선발로 내세웠다. 

  많은 팬들이 걱정하여다. 하지만 이강철 그는 언더스로의 대부다. 

  쌍방울의 좌타자들은 특유의 싱커로 요리하며, 이닝을 채우고 있다.

  하지만 해태의 타석도 침묵.

  6회 주자 1루 상황에서 이순철이 등장. 2차전 수운이 큰 힘이 되 것 같다.

  상대투수의 슬라이더를 가볍게 받아 우익수 쪽 2루타를 치며 해태 2 대 0

  승리를 의식해서 인지 투수를 이대진으로 바꾸였다. 

  화근. 쌍방울은 최선을 다했다. 이대진 2차전과 같지 않았다. 

  김실, 김광림, 김기태로 이여지는 좌타자들. 쌍방울 2 대 4 승리.

  5차전 : 잠실로 옮긴 이들. 해태 선발 김상진 : 쌍방울 ***

  해태의 모험. 신인 김상진을 선발로 내세운 것이다. 

  하지만 모험이 아니였다. 해태 승리. 3 대 1

  6차전 : 해태 선발 조계현 : 쌍방울 ***

  과연 목포의 눈물은 언제 나올 것인지. 세인의 관심이다.

  마지막을 이식해서인지 해태의 타자들에 힘이 들어갔다. 3만이 넘는 관중들 

  호남선을 탄 이 두팀을 열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경기를 보려온

  것일까? 이들은 힘내 쌍방울과 해태를 응원하고 있다. 서로를 위해서 

  인 것 같다. 1루측과 3루측이 없다.

  하지만 경기에는 승패가 있다. 경험이 없는 쌍방울 초반 득점을 유지하지 

  못하고 문제의 7회. 고참 이순철 , 선두타자. 초구를 노렸다. 좌중간 가르는 

  3루타 . 계속되는 상황. 최해식 번트 실패. 김종국 삼진. 드디어

  이종범. 고의 사구. 쌍방울의 실수 였다. 이종범의 도루. 

  당대 최고의 포수, 박경완이 실수를 하고 만 것이다. 2루 송구 실수로 3루 주자

  홈인. 이종범은 3루 까지. 동봉철은 포볼. 김병조 역시 포볼. 흔들리는 투수

  타자는 해태의 영원한 4번 홍현우. 

  투수공을 던지고 크게 스윙한 홍현우. 적시안타 2점. 

  결국 7회에 목포의 눈물은 울리고 말았다. 이들은 잘 싸웠다. 

  하지만 경험이 켰다. 

  결국 해태의 4 대 2 한국시리즈 우승

  최우수 선수. 모든 사람이 놀랐다. 물론 본인까지. 2차전에 인상적인 플레일

  보인 이순철. 그는 이번 한국시리즈에 21타석 18타수 7안타 그중 2루타 2개

  와 3루타 1개를 기록 하였다. 하지만 게임을 이끄는 결정적이 역활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속에 MVP 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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