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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weare (왕등심)
날 짜 (Date): 1996년08월06일(화) 14시47분27초 KDT
제 목(Title): 해설자들..



우선 빠떼루 아저씨가 해설을 잘 했던 것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낯선 레슬링의

기술에 대해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잘 설명을 해 주셨던 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싶군요. 거기다가 그 분이 지적하시는 점은 거의 다 들어맞더군요...

'빠떼루를 줘야 합니다'라고 외치면 어김없이 빠떼루가 주어지고 

'3점을 줘야 합니다'하고 외치면 2점을 줬다가 번복하고 3점을 주고....

해설이란게 뭐 거창하고 고상하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창도란 분 혹시 SBS 에서 농구 해설하시는 분 맞죠..??

그 분 해설하는거 들으면 극단적인 'NBA'예찬론자 같더군요...

국내 농구 해설하면서도 걸핏하면 NBA는 어떻느네....어쩌구 저쩌구....

그게 정말로 싫더군요.

신문선 씨 생각나는 건 옛날에 미국 월드컵때 서정원 선수가 스페인전 막판에

동점골을 터뜨리자 울먹이면서 '서정원.....'하고 끝말을 잇지 못하던 것이

기억나네요....그때부터 그 분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How beautiful it is to yearn for one person forever....
In omni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 cum libro !!!
                              Dept. of CS.  sweare@yahanbi.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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